한달간을 메카에서 눈팅만 하고, 꼭 추석전에는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어떤 기타을 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덱스터 D-9냐 오봉 FG-515냐로 고민 하던중 브랜드와 이곳 상품후기 그리고 운영자님이
쓴 글을 보고 덱스터 D-9을 선택 했는데 초보자라 소리는 모르겟지만 디자인과 울림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이번 여름 다이어트로 남모르는 스트레스을 많이 받았지만 이 기타로 한모금의 오아시스를 만나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개월동안 20kg을 감량했거든여 워낙 고도 비만이라 ㅠㅜ)
어제 받아서 하루 동안 기타을 처보니 손가락 끝에 감각이 없더군요 너무 오래해서 그런가 받은 기쁜에
5시간을 치고있는 내 모습 ㅋㅋ 또한 아버지가 젋으셨을 때 기타을 치셨다기에 아버지 치는것을 보니까
저도 열심히 해서 아버지 만큼만 해야 겠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잘 치시더라구요...
내년 여름에는 멋진 몸매인 식스팩과 적어도 3~4곡 정도 칠수있는 기타 실력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싶네요...
뮤직메카 운영진 여러분 대박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상품은 정말 최고에요...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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