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은 오봉기타를 얻어 10개월 정도 쓰다가
기타의 상태에 대해 배우면서 기타상태가 안좋타는걸 깨닫고
새 기타를 사기로 결정!!
성음 kd-10과 덱스터 디럭스 커스텀이랑 한참을 고민하다 이넘으로 결정.
겁나 설레는 맘으로 포장 상자를보는데~ 이~뻐~ 사다리꼴 모양이 매혹적이야
매혹적인 상자를 벗기는데 그안에 케이스가 이~뻐~ 덱스터 로고가 빛이나
손을 부들부들 떨며 케이스를 벗기는데~ 우~와~~~~~~~~ 적갈색의 바디에
고급스런 음각 디자인이 환상적!!!
아무리 이뻐도 소리가 좋....... 말떨이지기 무섭게 울려퍼지는 소리
기타 소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10만원대의 기타들과 비교를 했는데
확실히 좋더군뇨. 이게 진짜 기타 소리구나~~했습니다ㅋㅋ 저음 울림이 너무 좋음.ㅋ이렇게 비싼 가격대의 물건을 인터넷으로 구입한적이 없고 여러 후기를 읽으면서 좋치 안은 평도 있어 많이 걱정했지만 기타를 보는 순간 그런 걱정 싹 사라지고 입기 귀에 걸리더군요. 기타 상태 깨끗하고, 사은품도 빠짐없이 왔어요.
중저음의 소리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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